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 스톡옵션 6만주 반납

입력 2009-05-08 09:23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이 2009년 스톡옵션 부여분의 20%인 6만주를 반납했습니다.

외환은행은 래리 행장이 외채지급보증 양해각서 이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장명기 수석부행장 등 외환은행 경영진 5명이 스톡옵션 10%를 반납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