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유동성, 실물로 들어가야"

입력 2009-05-08 09:30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금은

유동성이 실물로 흘러 들어가도록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세계미래포럼 창립 기념 리셉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로선 유동성을 염려할 상황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당장의 위기 극복에만 급급해

위기 이후 세계경제변화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서비스산업 강화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