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1분기 영업이익이 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1분기 매출액은 366억 원으로 예년에 비해 2.8% 증가했고, 순이익은 41억 원으로 106.3%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은석 희림 기획본부 상무는 "정부가 발주한 공공 프로젝트 등 상대적으로 안전한 계약을 수주해 수익성이 개선됐다"면서 "그동안 친환경 저탄소 빌딩 리모델링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한 것이 앞으로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