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이사 정몽구)가 국내시장에서 4월 한달간 지난해보다 16% 줄어든 4만7천대 판매에 그쳐 경유값 급등으로 RV판매가 줄었던 지난해 6월부터 11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해외에서 중국과 인도 시장 판매 호조로 지난해보다 5% 줄어든 19만6천대를 팔아 전체적으로 7.5% 감소한 24만3천대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2% 줄어든 86만5백대를 판매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