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미국 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애틀란타(Atlanta)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리는 ‘키친 앤 배쓰쇼(KBIS-Kitchen/Bath Industry Show)’에 참가해
드럼세탁기, 냉장고, 조리기기, 식기세척기 등 100여종의 생활가전 신제품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1위 수성을 위한 전략제품들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프렌치 도어(3도어) 냉장고’ 시장을 겨냥해, 사용성을 더욱 개선한 ‘4 도어 냉장고’를 선보였습니다.
‘KBIS’는 전세계 600여 개 가전업체가 참가하고, 3만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찾는 세계최대 생활가전,주방용품 전시회입니다.
LG전자 HA(Home Appliance)사업본부장인 이영하 사장은 “미국 가전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반면, 브랜드 로열티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LG전자는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스마트 테크놀리지’를 통해 이룬 드럼세탁기의 성공체험을 전체 생활가전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