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코스닥시장본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장에 박상조 전 본부장보, 전영주 전 본부장보를 선출했습니다.
박상조 신임 본부장은 53년 대구 출생으로 재무부와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등을 거쳐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와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를 지냈습니다.
전영주 신임 본부장은 55년 광주 출생으로 역시 재무부를 거쳐 증권선물거래소 선물시장본부와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를 역임했습니다.
사외이사로는 공익대표로 이홍로 디앤비코리아 대표가, 업계대표로는 박상호 삼성선물 사장과 김기범 메리츠증권 사장이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