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공사가 조성중인 동남권유통단지 분양 일정이 최종확정 됐습니다.
서울시는 5월 중 청계천 이주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일반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ㆍ우선 분양은 청계천 지역상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그동안 신청이 저조해 전체 점포 수 8천360개의 약 18%만 분양이 끝난 상태입니다.
SH공사는 마지막 특별ㆍ우선 분양 절차를 거친 후 남은 물량을 8월 중순부터 일반에 분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