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 ''멘토스''가 출시 4개월만에 회원수 7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멘토스''는 하나대투증권이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증권 온라인방송, 모바일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투자자문 컨설팅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신청 고객들은 하나대투증권에서 엄선한 베스트 영업직원 9명 가운데 멘토를 지정해 종목을 추천 받고 추천종목의 이익 실현이나 손절매 시점 등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 뉴비즈니스 본부장 강승원 상무는 "멘토스를 통해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펀드, 부동산 등을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증권업계 전반적으로 위탁매매수수료가 인하되는 상황에서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와 전문적인 투자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위탁매매업의 성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