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일본 2대 대형 여행사인 ''긴키 니혼 투어리스트''와 공동으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판촉활동에 나섭니다.
이 상품은 기존 마사지와 스파로 짜여졌던 미용 여행 상품에 의료 개념을 추가했으며 유명 피부과 체인인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형외과와도 제휴해 전문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앞으로 이 상품은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 도야마 등 전국에 판매망을 넓혀갈 예정으로 4~6월까지 3개월간 약 500명의 관광객 모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