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잃은 휴대폰이 10년간 무려 82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99년부터 우체국에 맡겨진 휴대폰이 지난해에만 12만6천여대에 달해 10년간 82만대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면 휴대폰찾기콜센터(02-3471-1155)나 홈페이지(www.handphone.or.kr)에 습득 신고가 됐는지 우선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또 홈페이지에 미리 e메일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경우 신속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