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 40만톤급 광석 운반석 개발

입력 2009-04-08 09:23
STX조선해양이 일본해사협회(NK)와 함께 40만톤급 초대형 광석운반선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0만톤급 초대형 광석운반선은 세계 최대 크기로 4워레 개발에 들어가 7월이면 선형개발이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신성수 STX조선해양 부사장은 동급 대비 세계 최대 화물 적재량을 자랑하는 29만8천 DWT 광석운반선 선형을 개발해 4척을 건조 중으로 앞으로 다양한 대형선 개발과 수주에 박차를 가해 세계4위 조선소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