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SK텔레콤-현대카드M 출시

입력 2009-04-07 10:00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는 SK텔레콤과 제휴해 이동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K텔레콤-현대카드M’을 출시했습니다.

SK텔레콤에서 새롭게 휴대전화를 구매하는 회원들은 24개월 ‘T할부지원’이나 ‘T기본약정’에 신규 가입하고, 가입 익월말까지 SK텔레콤-현대카드M으로 SK텔레콤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휴대전화 구매대금이 할인됩니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 실적이 10만원 이상이면 월 통신료 5천원, 40만원 이상이면 7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1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1만2천원 할인 혜택을 줍니다.

SK텔레콤의 기존 회원이라면 통신요금 자동이체 신청으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SK텔레콤-현대카드M으로 SK텔레콤 이용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월 최고 5천 원까지 통신요금의 5%가 할인됩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5천원, 국내외 겸용(Master)이 2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