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LEDTV(6000/7000 시리즈)가 출시2주만에 7천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하루에 500대씩 판매된 셈이며 지난해 3월말 출시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보르도 650이 2주만에 5천대 판매를 기록한 기록을 앞서는 것입니다.
인치별로는 46인치가 3천1백대 40인치가 2천4백대등 40인치대 제품판매가 전체의 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EDTV를 통해 4년 연속 세계 1위의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멀티미디어 기능이 더 추가된 후속 시리즈(8000시리즈)가 빠르면 이 달 늦어도 상반기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