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오피델리티 3일째 상한가 랠리

입력 2009-04-02 10:40
디지털TV용 오디오앰프 칩을 만드는 네오피델리티가 코스닥 상장한 이후 3일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식품포장 역시 지난달 27일 상장 이후 5일째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신규 상장사들의 경우 증시 침체시기에 공모가격이 보수적으로 산정된 만큼 가격 메리트 효과로 상장 이후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오피델리티는 세계 디지털TV 시장 1,2위를 다투는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오디오앰프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 샤프전자와도 공급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