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홍콩ㆍ싱가포르 해외투자 컨퍼런스

입력 2009-04-01 11:30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2일과 3일 각각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2009년 상반기 ''KIS(한국투자증권) Investment Forum Asia''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홍콩과 싱가포르의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우량 상장 기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기업은 KT, LG화학, CJ제일제당,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농심, 웅진홀딩스, 삼성정밀화학, 글로비스 등 총 9개 기업이며 외국 투자기관의 한국시장 담당자 50여명이 초청돼 행사 당일 현장에서 개별 미팅이 진행됩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올해 국제 영업활성화를 위해 리서치 연계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외에도 NDR(Non- Deal Roadshow)과 Marketing Trip 등 다양한 해외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