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건축, 법률, 교육, 의료회사 등 소규모 기업을 겨냥한 네트워크 저장장치 시장에 진출합니다.
LG전자는 고가의 서버나 시스템 관리자 없이도 다수의 사용자가 인터넷으로 데이터 저장, 공유, 수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저장장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동근 LG전자 DS사업부장 상무는 "세계 1위인 광디스크 드라이브(ODD) 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네트워크 저장장치 분야를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