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박상설 전무 건설부문 대표 선임

입력 2009-03-27 16:41
대우차판매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박상설 자동차부문 기획실장(전무)을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기존의 박용호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자동차부문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대우차판매는 현재의 국제적인 금융위기와 국내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할 송도 개발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기획 마케팅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영업력을 갖춘 박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차판매는 각자 대표체제로 이동호 사장과 박상설 사장이 각각 자동차와 건설 부문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