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원장 정병철)이 주관하는 제12기 미래엘리트양성과정(Elite Intensive Course, EIC) 입학식이 오늘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은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3개월간 자유토론, 강사와의 대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2회씩 이 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모집 평균 경쟁률은 4:1에 달해 대학가 인기 동아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과 기업인들의 노력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부모 세대의 경제적 유산을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