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 대표이사에 김대유 사장

입력 2009-03-25 14:11
STX팬오션이 25일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대유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STX팬오션의 대표이사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이종철 부회장 두 명에서 세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김 사장은 1952년생으로 한양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쌍용에 입사해 STX 총괄부사장과 STX팬오션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