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국내 최초로 800만 화소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풀터치스크린폰 ''햅틱8M(SCH-W740)''을 출시합니다.
''햅틱8M''은 얼굴등록(Face-tagging) 기능을 처음으로 도입해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 속의 얼굴에 정보를 저장해 사진에서 바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휴대폰 뒷면을 디지털카메라 형태로 디자인하고 제논 플래시, 오토 포커스, 스마일 샷, 명함인식 등 고급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으며 인물, 풍경 등 피사체에 따라 촬영 모드가 자동 적용되는 자동장면모드, 촬영된 영문을 한글로 번역해주는 영문인식기능 등 신규 기능이 도입됐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햅틱8M은 800만 화소 카메라에 얼굴등록 기능 등 참신하면서도 유용한 기능이 탑재돼 기존 햅틱에 혁신성을 더한 프리미엄 터치스크린폰"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