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인턴 경쟁률 295대 1

입력 2009-03-24 17:10
수정 2009-03-24 17:10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인턴 사원 경쟁률이 295대 1를 기록했습니다.

4월중순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는 12월말까지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2010년 1월에 20여명이 정규직 지원으로 전환됩니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년 연속 2009년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1위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능률협회 조사결과 혁신능력, 고객가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증권사 애널리스트 평가에서도 경영능력을 포함한 9개 지표에서 지난해보다 지수가 개선된 점을 1위 선정 이유라고 공사측은 밝혔습니다.

박환규 사장은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혁신 노력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이 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