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경영진과 임원급 인사를 통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조해식 성원건설 대표이사는 건설부문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임휘문 성원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성원건설 대표이사로, 강희운 경영개선TFT사장은 성원산업개발 대표이사로 보직변경됐습니다.
또한 김광일 성원아이컴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 밖에 이종석 해외토목부문장은 해외기술부문장으로, 전정원 재무총괄임원은 재무관리본부장으로 직책변경됐습니다.
성원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위기 극복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으며, 이를 통해 수주사업과 해외사업을 더욱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