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국내 최초 전자식 테블릿 PC 출시

입력 2009-03-23 14:01
LG CNS(대표 신경철)가 23일 국내 최초로 ''전자식 테블릿 PC''를 출시했습니다.

픽셀랩코리아, 펜앤프리, 한글과컴퓨터가 공동 개발한 이 PC는 적외선과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순수 국산제품으로 기존 외산보다 30% 정도 저렴하며, 전자교과서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고현진 LG CNS 고현진 공공/금융사업본부장은 "전자식 테블릿 PC의 국산화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디지털교과서 사업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