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원배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박찬일 개발본부장의 이사선임과 강경보 회계사의 사외이사 선임도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주식 2%, 현금 15% 배당이 의결됐습니다.
김원배 사장은 “미래성장동력인 신제품 개발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연구개발(R&D)인프라 구축, 국내최고의 기술력과 마켓 리더쉽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켓을 확대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해 기업가치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