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자산신탁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20% 삭감하고 청년인턴 채용을 늘리는 등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참여합니다.
한국자산신탁은 이달 말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하반기에 정규직 직원이나 인턴사원을 채용할 방침입니다.
부서장 등 간부직원들 또한 경제위기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연봉의 5%에 해당하는 급여를 반납키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성된 재원은 연말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 이행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