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중국 이징사와 83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앤알은 중국 이징사와 83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1MW규모의 발전용량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주에 위치한 이징사는 중국의 태양광모듈제조회사로 지앤알과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앤알은 올해에만 200억원에 가까운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고, 폴리실리콘 납품 계약을 포함하면 약 3000억원 가량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