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스탁킹 실전투자대회 중계석

입력 2009-03-16 17:40
WOW스탁킹 실전투자대회 2주차를 맞아 월요일 부터 매매 참가자들은 보유종목을 차익실현하며 수익을 극대화했다.

SK증권의 김춘석 차장은 보유하고 있던 동양철관 전량을 가온미디어는 일부를 5% 수익률로 매도했고, 에피밸리에서도 2%대 수익을 기록했다.

한화증권의 문기웅 과장도 대회 첫날 매수했던 인프라웨어를 20,800원에 매도하면서

10% 이상의 높은 수익을 가져갔다. 웹젠에서 3%, 하나투어에서 1% 수익률을 기록했고, 하나투어는 장 막판 추가 매수하는 전략을 취했다.

대우증권의 김민재 차장은 지난주 부터 보유했던에서 하나금융지주를 16% 이상의 높은 수익률로 개장 직후 일부 매도했고 LG전자에서도 2% 수익을 실현했다. 반면에 한진중공업홀딩스는 4% 손실로 전량 매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대구은행과 바텍을 매수했지만 이 종목들이 후반들어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소폭 손실을 보며 오늘 장을 마감했다.

@실시간 매매 내역확인 www.wow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