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1호차 주인, 곽수일 서울대 교수

입력 2009-03-15 20:07
곽수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현대차 신형 에쿠스의 첫 주인이 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 대치지점에서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곽수일 명예교수에게 신형 에쿠스 1호차를 전달했습니다.

현대차가 10년만에 새로 선보인 신형 에쿠스는 한달간의 사전 계약을 포함해 총 2800여대가 계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