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 "월요일 바로 매매정지 풀릴 것"

입력 2009-03-13 18:47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자본금 전액 잠식으로 주권 매매정지에 들어갔습니다.

거래소는 프라임엔터에 대해 "자본금 전액 잠식 사실로 주권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며 사유해소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프라임엔터 관계자는 "전환사태 발행으로 이미 사유해소 여건은 갖췄지만 보고 시차가 발생해 거래정지에 들어갔다"고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해소 사유를 월요일 오전중에 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거래소에서 판단할 문제지만 빠르면 월요일 당일에 거래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