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앞둔 봄 이사철을 맞아 인기학군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뱅크는 (5일) 서울의 인기학군으로 꼽히는 대치동 중계동 목동 광장동 등의 최근 전셋값 별동률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2월) 목동은 3.3제곱미터당 773만원으로 전달 757만원보다 16만원, 광장동은 666만원으로 12만원 올랐습니다.
대치동도 4만원 가량 소폭 상승했습니다.
중계동은 7만원 가량 떨어졌지만 하락폭은 둔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