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첫날 매출 81억 기록

입력 2009-03-04 10:49
신세계백화점(대표 석강)이 부산 센텀시티 개점 첫날 81억원의 매출을 올려 당초 목표대비 130%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이 오픈한 점포 가운데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본점 신관 실적(68억원)보다 13억원이나 많은 실적이며, 평일임을 감안했을 때 놀라운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센텀시티 개점 첫날 내점 고객수는 약 19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구매고객수는 6만5천여명, 고객 1인당 구매금액은 약 6만 7천원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