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중기 비즈니스지원단 운영

입력 2009-03-02 16:43
중소기업이 한 곳에서 경영애로를 상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종합지원체계가 3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중소기업이 겪는 금융, 법률, 마케팅, 기술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중소기업청에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경영지도사와 회계사, 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천여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매일 44명이 돌아가며 무료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