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다음주 신입 채용 공고
삼성그룹이 다음 주부터 채용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채용에 나섭니다.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채용규모는 당초 계획보다 늘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7천500여명을 뽑았습니다.
일자리창출 세무조사 면제
국세청이 국내 기업에 이어 고용을 늘리는 외국계기업에 대해서 정기세무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매출액 1천억원 이상은 고용을 10% 늘리거나 늘릴 계획이 있는 기업이 해당됩니다.
저축은행 542명 신규채용
45개 저축은행이 일자리나누기 차원에서 올해 542명을 신규채용하기로 했다고 저축은행중앙회가 밝혔습니다. 45개 저축은행의 직원수는 이에따라 지금보다 12% 늘어납니다.
''영어 우수자 채용'' 잇따라
경기침체로 신규 채용이 크게 위축되고 있지만 영어 우수자를 채용한다는 기업은 잇따르고 있습니다. 커리어에 따르면 SK건설, 현대상선, 삼성탈레스 등이 다음 달 초까지 영어 우수자 채용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