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업과 증권업을 겸영하는 최초의 증권사인 한맥투자증권(대표이사 이택하)이 2월 23일 여의도에 본점 영업부를 개점에 이어 3월 2일 증권빌딩 5층에 명동본부점을 개점한다.
여의도 본점이 미래를 지향하는 금융타운이라면 명동은 전통적인 증권1번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명동본부점의 본부장인 이석배 상무는 “후발주자이지만 전통적인 증권1번가에서 한맥투자증권이 추구하는 ‘판매하는 증권사’가 아닌 ‘컨설팅하는 증권사’로 포지셔닝해 1인당 생산성에서만큼은 지역 내 1위를 달성토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맥투자증권은 경쟁적인 수수료 인하와 외형확장을 위한 다점포 전략을 펼치는 기존 증권사와는 차별화해 철저한 수익위주의 출점전략으로 출점지역 내에서 1인당 생산성 1위 증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철저한 고객중심, 영업중심, 수익중심의 차별화된 경영전략으로 업계 최고의 생산성을 시현하는 ‘고객이 가장 거래하고 싶은 증권사’, ‘직원이 가장 근무하고 싶은 증권사’로 도약하고자 한맥투자증권은 미국의 에드워드 존스 증권사와 같이 작지만 강한 증권사를 지향하며, 고객께 수익 이상의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증권사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