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일반공모 방식으로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300만주 유상증자가 100% 청약이 완료됐습니다.
증시 급락과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의 유상증자 성공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여해주신 투자자에게 감사드리며,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보다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을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 등에 활용하고 향후 신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