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절반 "상반기 채용 계획"
국내 기업 2곳 중 1곳은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평균 채용인원이 10명을 넘지 않는 곳이 65%에 달하는 등 채용규모는 크지 않았습니다.
불황에도 영업직 채용은 잇따라
경기불황에도 기업들의 영업직 채용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아모레퍼시픽, 대웅제약 등이 영업분야 인턴과 경력사원을 뽑습니다.
석박사급 로봇전문가 3천명 양성
정부가 로봇산업의 경쟁력를 강화하기 위해 2013년까지 석박사급 로봇전문가 3천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첫 해인 올해는 320여명의 전문인력이 배출됩니다.
무역전문가 인턴십 해외 첫 파견
지식경제부가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 과정의 청년인턴 60명을 미국, 일본 등 해외 16개국에 처음으로 파견합니다. 올해 240여명을 추가로 파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