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 신도시 10년 중대형 임대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최고 127대1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주택공사는 (18일) "판교 휴먼시아 1순위 청약 결과 총 2천세대 중 5천여명이 청약해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고 경쟁률은 3가구를 모집한 188㎡로 수도권에서 156명이 청약하고 당해지역 탈락자 98명을 합해 실질경쟁률 평균 127대1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단지 226㎡도 8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