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온라인 저작권 문제 토론

입력 2009-02-13 10:55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공동의장 정재훈, 변진석)이 ''BSA 테크 서밋(Tech Summit) 2009 토론회''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불법복제방지를위한영화인협의회(FFAP)와의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대검찰청 등의 사법 기관과 약 120 여 명의 법조계,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온라인 불법복제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재훈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의장은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통해 유통되는 소프트웨어 중 최대 90%가 불법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위해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