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도시철도역서 '댄스 배틀 페스티벌'

입력 2016-11-01 11:51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오는 6일 서대전네거리역 지하 1층 두더지홀에서 '제6회 댄스 배틀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예선전을 거쳐 오후 4시부터 2대2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1, 2차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1등 7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상금을 주며 추첨을 통해 모자 등 경품을 준다.



참가를 원하는 댄스팀은 4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형식 등 별도 참가제한은 없다. 페스티벌 관람은 무료다.



공사는 테마역사 조성을 통해 문화가 있는 도시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대전네거리역에 댄스 연습장을 조성하고 2011년부터 전국 댄스 배틀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대전 기업 일본서 231억원 상당 계약추진 성과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지난달 26∼28일 일본 후쿠오카 모노츠쿠리페어에 참가, 경제교류 상담회를 열어 231억원 상당의 계약을 추진하고 53건 463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후쿠오카 해외사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는㈜뉴젠사우나, ㈜하이젠, ㈜소마바이오, ㈜모토넷, ㈜광진정밀, ㈜엔시정보기술 등우수 제품을 보유한 6개 지역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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