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8일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 심포지엄

입력 2016-09-07 11:07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8일 대전 ICC호텔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후핵연료와 원전해체 안전연구'라는 주제로 񟭐 방사선 안전연구 심포지엄'을 연다.



내년부터 대전에서 시행되는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관한 연구와 원전해체·부지복원과 관련한 연구동향 정보를 교류한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임만성 교수와 KINS 박석재 전문위원이 각각 '사용후핵연료 관리: 교훈과 제언', '국가 후행 핵주기: 반드시, 그리고 바로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관한 안전연구 방향 ▲ 원전해체와 부지복원에 관한 안전연구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