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6일 추석을 앞두고 대전중앙시장을 찾아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시 공무원들은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상가점포의 전기·소방·가스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실태를 살폈다.
대전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재래시장, 대형백화점 등 다중시설 65곳을 대상으로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추석 연휴 전후 승용차요일제 운휴일 해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추석 귀성 편의를 위해 오는 12∼13일 승용차요일제참여 차량의 운휴일을 해제한다.
관련 조례에 따라 운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추석 연휴 기간까지 포함해 16일까지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전시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은 2만9천여대로 운휴일을 적용하지 않아 귀성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된다.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OBD 단말기 장착 가입자는 시의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 또는 시 콜센터 (☎ 042-120)에 문의하면된다.
인권경영 및 인권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 대전 시설관리공단과 '인권경영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 인권경영 제도화 체제 구축 ▲ 기업 내 인권경영 실천과 점검▲ 협력업체, 하청업체 등 인권경영 범위 확산 ▲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인권증진사업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인권보호 및 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내년에는 대전시도시철도공사, 마케팅공사와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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