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중국 2차 시장개척단 59억원 수출계약

입력 2016-09-06 10:40
대전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우한과 시안 등 2개지역에 중국 2차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9억원 어치의 계약을 추진하고 110건 126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바이오뉴트리젠, ㈜셀아이콘랩, ㈜워터클, ㈜한수도로산업, 바이오살, 시디엠, 켐디스 등 건강식품부터 산업용 코팅제까지 우수 제품을 보유한 지역 7개 업체가 참여했다.



대전 도로변 난간시설 특별 안전점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주요 도로변 난간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해 파손된 부분을 보수·보강키로 했다.



시는 시·자치구별 자체 점검반 편성해 20m 이상 도로 192개, 20m 이하 도로 414개 등 총 606개 구간에 대한 도로변 ▲ 난간파손 ▲ 난간 설치 높이 ▲ 지지대 고정상태 ▲ 부식·노후상태 ▲ 난간 재질변형·탈락 여부 등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된부분을 중점점검했다.



시는 난간 파손, 고정볼트 풀림, 난간 지지대 파손 등 위험요소가 발견된 40여건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응급조치를 했다. 이 중 예산을 투입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10월 말까지 조치하기로 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