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지역 중소기업 기술 해외권리화 지원

입력 2016-08-17 10:37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세계 수준의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권리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창업 초기·성장기 진입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에 대해 1개 기업당 최대3건, 총 1천400만원 이내에서 해외출원 비용의 70∼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9일까지이고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www.ripc.org/daejeon/)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42-930-4460∼7) 기업애로 해소 '사전 종합 컨설팅팀' 운영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전·현직 공무원으로 '사전 종합 컨설팅팀'을 운영,기업의 법규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환경, 소방 분야 등에 대해 컨설팅을 해 법규 위반행위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사전 종합 컨설팅팀은 환경, 소방, 건축, 세무, 보건, 식품위생 등 6개 직렬의현직 공무원 5명과 퇴직공무원 10명 등 모두 15명으로 운영된다.



현직 공무원으로는 시청의 희망 직원을 선발하고, 퇴직공무원은 최근 10년 내퇴직한 공무원 가운데 각종 인허가 업무, 단속 및 지도업무 경험자를 우선 선발할계획이다.



대전시 혹서기 경로당 에어컨 설치 지원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시내 경로당 800곳 중 에어컨이 없는 12곳에 2천500만원을 지원해 에어컨을 설치했다.



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에어컨 설치를 적극추진했다.



시는 폭염 등으로 하루하루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구호물품과 전자액체모기향, 얼음 생수를 지급하는 등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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