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수목원은 19일 충남대학교 수목진단센터(센터장 박관수)와 생활권 수목의 건전한 생육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수목진료 분야에 관한 학술자료 및 기술 등 노하우를 공유해 과학적접근방식에 의한 수목진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수목에 발생하는 병해충를 비롯해 수목의 생리적, 환경적 요인 등을 파악,적절한 방제 및 관리방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밭수목원은 2007년 나무병원을 개원하고 2014년에는 공립나무병원으로 등록해생활권 수목피해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처방으로 나무를 보호하고 있다.
수목진단센터는 2014년 4월 문을 열어 2015년 12월 산림청 지정기관으로 등록,수목활력 측정기를 개발하는 등 수목진료분야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건양대학교 '산·학 교류 업무협약'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9일 무지개복지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건양대학교와 '산?학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장애인 재활교육 및 의료서비스 지원,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기회 제공, 인력 양성·지원, 보유장비 및 시설활용 등 다양한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