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양성평등 주간 문화행사' 다채

입력 2016-07-05 15:39
한국수자원공사는 양성평등 주간(7월 1∼7일)을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이날 양성평등 선서 낭독에 이어 여성긴급전화(1366)와 사회공헌협약을 했으며, 7일까지 바자회, 사진전, 영화 상영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여성긴급전화(1366)에 기부할 계획이다.



수공은 공공기관 최초로 양성 채용 목표제와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양성 평등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해 양성평등상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TF) 공동의장 기관으로서 남녀 모두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