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업은 총 5개 업체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연구개발 부문에2년간 최대 6억 원 이내, 해외마케팅 부문 3년간 최대 2억 원 이내 지원, 대전시의기업수요 맞춤형 자율지원프로그램 등을 받게 된다.
대상은 매출액 100억원(소프트웨어 업체 25억원) 이상 1천억원 미만의 대전시에본사를 둔 중소기업이며, 지난해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액 비중이 10% 이상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대전경제통상진흥원 ☎ 042-380-3051) 대전시, 유망기술 사업화·해외진출 적극 지원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지역 내 유망 특허기술의 사업화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기술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년 특허기술 유통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허기술 유통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요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금융연계,특허분쟁 및 마케팅 지원까지의 기술사업화 종합 지원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 5억원을 투입, 35개사에 ▲ 특허기술 이전 ▲ 특허이전기술 사업화 ▲ 특허기술 가치평가 연계보증 ▲ 국제 지식재산(IP)분쟁 컨설팅 ▲ 기술이전중개 및 마케팅 등을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특허기술 이전, 특허이전기술 사업화, 국제 지식재산(IP)분쟁 컨설팅 지원사업은 11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PIMS : http://pims.djtp.or.kr)을통해 신청을 받는다. 특허기술가치평가 연계보증지원사업은 3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산업정책과(☎ 042-270-3642)나 대전 지식재산센터(☎ 042-930-4464)에 문의하면 된다.
지진·지진해일 대비 시민행동요령 홍보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최근 인근 공주·금산 등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지진·지진해일 이렇게 대비합시다'라는 시민행동요령 리플릿을 제작, 배부했다.
이 리플릿은 ▲ 지진이 오기 전에는 ▲ 지진 발생시 10가지 행동요령 ▲ 지진해일 발생시 행동요령 ▲ 지진이 멈춤 직후에는 등 지진 대비 행동요령을 시민이 알기쉽게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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