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2016 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사업' 추진

입력 2016-02-22 11:19
대전시는 񟭐년 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수행 결과, 수혜기업의 매출액 상승·고용창출 효과가 있었던 만큼 올해도 특허청과 협조해 22억원을 투입, ▲ 창업초기 기업 50개사(선행기술조사 등 139건) ▲ 성장기 49개사(시뮬레이션 제작지원 등 61건) ▲ 성숙기 44개사(특허기술 상품화기획 등)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와 대전지식재산센터는 온라인(www.ripc.org/daejeon)을 통해 성장기, 성숙기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수요 접수는 26일까지, 창업초기 기업대상 수요접수는 22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시산업정책과(☎ 042-270-3642) 또는 대전지식재산센터(☎ 042-930-4460∼6)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2016년 기술사업화 종합지원 사업 추진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상용화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년 기술사업화 종합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기술보완에서 제품제작과 마케팅까지 3년에 걸쳐 기술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했다.



올해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20억원(기존 10억원)으로 늘리고 지원방식도 기술, 사업화, 역량 강화 등 3대 지원 분야 중 기업이 필요한 사업을 자율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게 개선했다.



지원규모는 총 20개사로, 1년을 기본으로 지원하되 연차평가 결과 우수기업에 1년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차로 현장실태 조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2차로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신청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djbiz.or.kr)를 참조하거나 대전경제통상진흥원(☎ 042-380-3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공예품·관광기념품 개발 지원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가미된 우수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에 나선다.



개발지원 품목은 공예품 분야와 관광기념품 2개 분야이다. 공예품 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등이며, 관광 기념품 분야는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상품으로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춰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생산설비를 갖춘 개인, 업체, 단체, 대학 관련학과 및 연구소(생산업체와 연계하여 참여가능) 등이다.



총 지원 사업비는 2천700여만원으로 제품당 270여만원, 모두 10개 제품을 지원한다.



작품은 오는 3월 16∼17일 대전공예협동조합(☎ 042-863-7686)에 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 관광진흥과(☎ 042-270-39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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