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공군과 '스마트 물관리및 국민 물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수자원공사는 스마트 물관리 기술 기반의 '스마트 워터시티' 사업모델을 전국공군부대에 적용, 수돗물 음용 환경을 개선하고 누수를 줄이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게된다.
공군본부는 재난·재해 시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국민 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 장병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군부대의 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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