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희망 2016 나눔캠페인' 대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2월 1일 오전 11시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지회장 안기호)는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인식시의회의장 등 주요 관계 인사,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6나눔 캠페인 출범 행사와 온도탑 제막식을 한다.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2016년 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모금목표액은 46억8천만원으로, 지난해 모금액(45억6천5백만원)보다 2.5% 많은 것이다. 모금액 및 모금현황은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확인할 수있다.
성금 기부는 언론 기관이나 각 가정에 전달되는 지로용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계좌 등으로 할 수 있다.
대전시장-구청장 '사랑의 연탄' 배달 (대전=연합뉴스) 권선택 대전시장과 5개구 구청장, 대전시 자치행정국 공무원들은 28일 동구 대동지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로 이웃의 추위를 녹여줍시다'라는 퍼포먼스를 하고 저소득층 15가구에 4천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시청 자치행정국 직원들은 2008년부터 올해로 8년째 연탄전달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대전시청 노조, 사랑의 연탄 1만장 기탁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여황현)은 28일 동구 소제동쪽방 생활 가정 40가구에게 사랑의 연탄 1만장(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기탁서를쪽방 상담소장에게 전달했다.
이 중 2천장은 공무원 노동조합원과 가족들이 직접 8가구에 배달했다.
대전의 착한 기업들,'사회공헌 한마당'행사 (대전=연합뉴스)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한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는 12월 1일 대덕구 중리동 일원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대표 및 임직원,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한마당' 행사를 연다.
1부 행사로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1사 1사회적기업 결연식, 재능나눔위원 위촉식, 사회공헌 선언을 하고 2부 행사에는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이대덕구지역 일원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대전시, 대만 등 동남아에 무역사절단 파견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대만(타이베이)에 10개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무역사절단으로파견해 수출상담을 한다.
시는 이들 업체에 70여 개사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주선하고 상담장 임차, 통역,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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