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일대에호남선 철도를 횡단하는 청동지하차도 신설공사를 마치고 30일 전면 개통했다.
철도공단은 호남선 철도로 연산역 주변마을이 양분돼, 주민들이 철도선로 아래폭 2.6m, 높이 1.9m의 좁은 농수로로 통행하면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 12월 지하차도 신설공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폭 15m, 길이 265m의 청동지하차도가 완공됨에 따라 차도와 보도가 분리돼 통행안전성이 확보되고,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됐다.
철도공단은 공사기간에 실시간 자동화계측기로 철도레일의 처짐 및 변형여부를모니터링하며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 수있었다고 밝혔다.
노병국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철도개량사업으로 국민에게'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